k패스 카드 발급 알아보는 글입니다.
올해 5월 전국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가져올 k패스 카드가 출시됩니다. k패스 카드는 국토교통부에서 국민의 교통비 절감 및 환급 혜택까지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 글에서는 알뜰교통카드의 단점을 개선해 조기 출시하는 k패스 카드에 대해 알아보고 누구나 대중교통비를 절감하고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목록
k패스 카드
k패스 카드 알뜰교통카드 전환
k패스 카드 발급방법
k패스 카드로 환급받기
k패스 국토교통부
k패스 카드
환경문제 대응 및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국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2024년 5월 조기 출시한다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최대한 전국적인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전국 17개 시도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k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에서 느끼는 단점을 보완해서 출시되는데요. 특히 환급혜택이 커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달에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출한 교통비의 일정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 | 환급율 |
일반인 | 20% |
청년층(19세~34세) | 30% |
저소득층 | 53% |
** 일반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신분당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모두 해당됨
저소득층 중위소득 바로가기
k패스카드로 지불한 대중교통비의 일정비율을 일반인, 청년층, 저소득층 기준에 따라 정해진 비율로 다음달에 환급 받을 수 있고, 월 최대 60회 한도가 있습니다.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이용시 사용하는 기후동행카드 적용이 아쉬운 분들은 k패스 카드 발급 받아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카드 알뜰교통카드 전환
k패스 카드 알뜰교통카드 전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패스 카드 도입은 알뜰교통카드 폐지를 의미합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중이신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k패스 카드로 회원 전환할 수 있고, k패스카드 출시일 전(4월30일)까지 전환 동의하면 출시일(5월1일) 사용분부터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전환하기 때문에 5월1일부터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뜰교통카드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k패스 전환 바로가기
k패스 카드 발급방법
구분 | 카드 발급(신청)방법 | 발급(신청)시기 |
신규이용자 | k패스 공식 누리집(korea-pass.kr), k패스 어플(app) 11개 카드사 누리집을 통해 발급신청 가능 | 2024년 05월 01일 |
알뜰교통카드 사용중인 자 |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전환→카드발급없이 기존 교통카드로 사용가능. | 회원전환 언제든 가능(단,5월1일 사용분부터 적립혜택 받으려면 4월30일까지 회원전환 해야함) |
k패스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k패스 신용카드는 신한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비씨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티머니,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등이 있습니다.
신한카드 | 하나카드 | 우리카드 | 현대카드 | 삼성카드 |
비씨카드 | KB국민카드 | NH농협카드 | 티머니 | 이동의즐거움 |
k패스 카드로 환급받기
k패스 카드로 환급받는 금액을 계산해보겠습니다.
예를들어 출퇴근, 등하교를 경기도-서울시내 버스 및 지하철을 매일 이용시 월평균 75,000원 정도의 교통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k패스 카드로 이용했다면 매월 일반 15,000원, 청년 22,500원, 저소득층 39,750원을 환급받게 됩니다.
1년으로 따지면 순서대로 180,000원, 270,000원, 477,000원을 환급받게 됩니다.
k패스 환급 뿐만 아니라 카드사 할인(최대 10%)이나 혜택에 따라 더 많이 절약할 수 있으니 카드혜택을 확인 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k패스 카드는 신용카드 누리집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카드사는 신한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비씨카드, 국민카드가 있습니다. k패스 카드사 누리집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하시는 카드사 혜택을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신한카드 | 하나카드 | 우리카드 | 현대카드 | 삼성카드 |
비씨카드 | 국민카드 | 농협카드 | 티머니 |
k패스 사용구간
k패스는 장거리 출퇴근자에게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현재 176개 지자체가 모두 참여중이며, 추가로 13개 지역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인구수가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k패스를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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